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척 헤이글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[[네브래스카]] 주 노스플랫 출신의 폴란드계 미국인으로 1967년 [[미 육군]]에 자원입대하여 [[보병]] [[병장]]으로 [[베트남 전쟁]]에 참전했다. 즉 미국의 국방장관 중 유일하게 '''[[사병]]''' 출신인 장관이다.[* 10대인 멜빈 레이어드 장관이 해군에서 [[수병]]으로 1년을 근무하긴 했지만 OCS로 장교가 되는 바람에 해군 중위가 최종 계급이다.] 미국은 국방장관을 철저히 [[문민]] 중심으로 돌리기 때문에 군인 출신들은 대부분 [[소위]]나 [[중위]] 출신인데 [[로버트 게이츠]]가 소위 출신이었고 [[리언 패네타]]는 중위 출신이었다. [[딕 체니]]는 ~~행불체니~~ 징병 유예로 정말 군대 간적이 없고 [[도널드 럼즈펠드]]는 해군 대령 출신이다.[* 하지만 럼즈펠드는 워낙 삽질을 해놓은지라, 그리고 워낙 어린 나이로 국방장관까지 오른지라 럼즈펠드도 [[미필]]로 오해받곤 한다. 해군 항공대 예비군 신분으로 40대 초반에 대령까지 올랐다가(예비군 부대도 진급이 이어지기 때문에 가능) 예비역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국방장관에 선임된 사례. '문민' 국방장관으로서 대령까지 달고 퇴역한 뒤 국방장관에 올랐다는 것 자체는 럼즈펠드의 국방장관으로서의 행적과 관계없이 앞으로도 다시 찾아보기 힘들 레어한 사례다. 문민이란 조건이 군인 물 빠지는 기간 10년이라고 안하고 현역 물 빠지는 기간 10년이라고 정해놓은 것에서 기인한 것. 제도적 허점은 아니다. 왜냐 하면 어느 나라든 간에 병사와 달리 장교는 현역에서 물러나더라도 예비역기간이 아주 길기 때문이다. 이것은 유사시 군대를 확대할 때 장교를 갑자기 늘리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. 그러니, 장교했으면 아예 공직맡지 말라고 할게 아니면 현역을 기준으로 둘 수밖에 없다.] 아무튼 그와 별개로 척 헤이글은 징병관이 입대 대신 대학에 진학할것을 추천하였지만 거절하고 자원입대였고 육군 병 신분으로 참전한 베트남전에서 상당히 열심히 싸웠는지 [[퍼플 하트]] 훈장을 두 번 받고, [[부사관]] 신분인 "Sergeant"로 전역했다. [[파일:external/media.cmgdigital.com/010813_hagel_brothers003.jpg]] 베트남전 당시의 척 헤이글 병장. 오른쪽이다. 왼쪽은 척과 같이 베트남전에 참전한 척의 동생인 토머스 헤이글이다. 16세에 아버지를 여의었고 동생을 부양했는데 베트남전에서 동생과 같은 소대에서 근무했다. 당시 입은 부상으로 심장에 들어간 파편은 아직도 꺼내지 못 한 상태이다. 전역 후인 1969년에 네브라스카 주립대학에서 입학하여 역사학을 전공하였고 졸업후에 [[공화당(미국)]]에 들어가 네브래스카의 연방하원의원인 존 매콜리스터의 보좌관으로 일했다. 1977년부터는 [[로비스트]]로 일했고 [[로널드 레이건]]의 선거캠프에 들어가 일했다. 1982년에 [[미국 제대군인부|제대군인부]]에 들어갔으나 상관과 갈등을 빚어 사직하고 사업을 했다. 당시 장관이었던 밥 니모(Bob Nimmo)가 재향군인단체를 "탐욕스러운 자들"이라고 표현하거나 [[고엽제]]가 청소년 [[여드름]]보다 나쁘지 않다고 말한 것 때문이었다. 베트남전 참전용사였던 헤이글의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든 상관이었다. 나와서는 휴대폰 회사인 뱅가드 셀룰러를 열었는데 이 회사는 뒤에 [[AT&T]]에 합병될 정도로 성장했다. 1996년엔 네브래스카 연방상원의원 투표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. 2008년 대선엔 [[버락 오바마]]를 지지하였고 2013년 국방장관이 되었다.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로는 첫 국방장관이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800px-Barack_Obama_announces_new_defense_secretary_Chuck_Hagel.jpg]] 왼쪽이 척 헤이글이고 가운데는 버락 오바마, 연단에 선 이는 전임 국방장관이었던 리언 패네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